공지사항

2020 한국건설안전박람회 (KINTEX 10/28~30)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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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39회 작성일 20-11-0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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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 ]
오늘은 오늘 열심히 치열하게 산 것으로 좋습니다.
지쳐서 울고 내일을 봐서 웃네요.
소설같은 많은 얘기들이 있지만 설명할 길이 없네요.
부딪히고 느끼고 열심히 사는 것이 최선입니다.

[ 둘째날 ]
오늘도 하늘이 맑고 단풍은 더 이쁜 자태를 뽐낸다.
귀인이 올것 같은 마음에 단풍나무에 터를 잡고 산조한가락~
아침에 대금도 소리가 맑고 청아하다.
킨텍스에서 대금을 불줄이야~
이것저것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하신 각 대표님들 표정이 밝다.
오랜만의 전시회가 그래도 희망을 주기때문인것 같다.
오늘도 화이팅 !!!
근처에 로보월드, K방역 전시도 함께 하지만, 건설안전 전시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다.
그래도 관심있는 분들이 꾸준히 오셔서 힘이 난다.
먼길에서 다려온 길동무의 도움으로 함께 고생하고 뒷풀이도 즐겁게 보낸 하루였다.
김포의 밤야경을 보며 고생한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을 준비한다.


[ 마지막 날 ]
"산을 움직이려 하는 이는 작은 돌을 들어내는 일로 시작한다."    
                                                                                 <공자>

오늘은 중요 고객미팅이 예정되어 있다.
마음을 움직이고 신뢰를 쌓아가는 첫걸음이 되도록 노력하자.

오랜만에 제대로 사람구경을 한다.
사람답게 사는 것이 뭘까?도 고민하고
하루종일 손님과 대화하며 TOUDAQ 제품에 대해 고민도 하고 의견도 듣는다.
현장의 소리는 언제나 정확하다.
이렇게 배우고 개선해서 내년에 도약을 하고자 한다.

힘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