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나라장터 엑스포

○ 첫날

어제 이런 저런 준비를 해두었지만 실물 전시가 쉽지 않네요.
밤에 가랑비가 내려서 인지 차분한 하루의 전시회를 시작합니다.

​이번 전시회도 생각보다는 관람객이 많지 않습니다.
참가 기업과 이런저런 얘기로 정보를 얻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공감을 얻었습니다.

가랑비로 그 많던 꽃은 금새 사라지고 신록이 가득합니다.
고단한 하루를 정리하며 내일의 희망을 채웁니다.
부딪히며 배우는 힘이 가장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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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쨋날

오늘도 화이팅 !!!
KINTEX의 하루는 길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저희 토닥시스템 부스를 찾아주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안전에 정말로 관심이 있으신 여러 업체 관계자 분에게 제품의 특성과 장점에 대해서 성심을 다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얘기를 듣다보니 제가 모르는 분야의 새로운 정보를 얻었습니다.
역시, 부딪히며 배우는 것보다 좋은것은 없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듣고 메모해서 개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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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많은 분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것으로 큰 소득입니다.
건설분야 연구원에서 현장의 필요한 고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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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쨋날

이른 아침 킨텍스에 나와 산책
꽃을 떨군 나무는 신록을 뽐내고
여기저기 노란 민들레가 반갑다.

3일을 품어준 킨텍스에서
배움도 얻고 고객도 얻는다.
4년동안 변함이 없는 그 자리 그 느낌

아침을 향한 맑은 단소 소리가
고맙고 반가운 좋은 추억을 만든다.
사람의 냄새를 듬뿍 느끼며

오늘도 화이팅 !!!  합니다.

전시회를 잘 마쳤습니다.
토닥시스템 부스에 오신 고객은 저희 제품의 품질과 안전에 대해 확신이 생겼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멀리 충청남도 경제진흥원 오광옥 원장님도 나라장터에 오셨다가 방문해주시고 응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해서 좋은 제품, 좋은 일자리 만들어 가겠습니다.

토닥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