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3년 KINTEX 제9회 안전 산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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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4회 작성일 24-02-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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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TEX 안전 박람회 D-1

점심무렵 천안 출발하여 KINTEX에 도착했다.
매번 제1전시관에서 했는데 이번엔 제2전시관에서 하다보니 하역하는데 얘를 먹었다.

부스 세팅중에 매칭 연락을 받았다.

토닥시스템 매칭 결과
9월 14일(목) 11:20 ~ 11:50 한국공항공사 안전기획부
9월 15일(금) 11:20 ~ 11:50 경기도 자산관리과
총 2건이 매칭이 되었습니다.

대박^^~ 조짐이 느껴집니다.

김포 숙소근처 베네치아에서 저녁을 하며 내일의 꿈을 꾼다.



23년 KINTEX 안전 박람회 [첫날]

10시부터 시작되는 전시회를 위해 조식을 먹고 9시 호텔에서 나왔다.
빗줄기가 조금씩 보여서 걱정은 했는데, 다행히 행사장에 사람은 많았다.

안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행사도 공공기관과 지자체 위주의 부스가 많아졌고 대기업에서도 많은 분들이 오셨다.

고소작업대와 작년에 개발한 안전펜스에 대한 관심이 아주높다.
대기업 몇군데에서 맞춤형으로 문의가 있다.
물론, 수량도 제법되어 전시회 이후가 기대된다.



23년 KINTEX 안전 박람회 [둘쨋날]

전시회는 체력전.
몇해전만해도 전시회는 할만 했다.

하루종일 서서 대응하는 것과
새로운 고객을 만나는 것이 즐거웠다.

아마 올해 부터는 체력전이 된 것을 이제는 느낀다.
퇴근 무렵이 되면 여기저기 아파온다.

그래서 한잔. 두잔. ? 먹게 된다.
벗이 이런때 필요한데, 극한상황에 늘 혼자다.

새로운 고객을 많이 만났다.
그만큼 가능성을 발견한 하루였다.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공공기관의 시설관리, 안전팀에서 문의가 많았다.

힘이되는 기업
이제 세상이 토닥시스템을 제대로 보기 시작했다.

내일의 기대로
깊은 잠과 좋은 꿈을 꿀수 있겠다.



23년 KINTEX 안전 박람회 [마지막 날]

전시회 마지막 날이지만
금요일이기도 하고 오후가 되어도 고객이 꾸준하다.

작년 대구에서 만난 업체도 있고 안전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고 있는 것을 느끼지만, 역시 경기침체가 변수다.

어제 매칭 미팅한 한국공항공사 안전기획부와
오늘 매칭 미팅한 경기도 자산관리과와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G12 부스를 직접 방문해주시고 많은 가능성을 주셨다.

실물 제품 전시를 하니 고객의 눈높에 더 다가간듯 하다.
설명도 편하고 이해를 시키는 것도 쉽다.

작년에 개발한 추락방지 안전펜스가 관심이 뜨겁다.
안전 고소작업대와 함께 사용시 시너지를 얻고 단독으로도 다양한 응용 사용이 가능해서 좋다.


마지막 날이라 끝날때 이것 저것 정리를 하고 실물 제품도 차에 실어 공장에 내리고 집에 오니 저녁 9시가 되었다.

안전 고소작업대와 안전펜스의 크기가 제법크고 무게가 나가니 차량 이동도 어렵고 전시장 설치와 해체도 어렵다.

2019년 첫 안전 전시회에는 지금의 3배 크기의 연결형 고소작업대와 직원 6명을 데리고 왔는데, 지금은 많이 작아진 규모인데도 버겁다.

창업 3년차의 열정과 지금 7년차 열정을 비교하면 1/3로 줄었다.
욕심을 많이 줄이고 이번 전시를 통해 자리를 잡아 나가면 좋겠다.


그동안 응원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